-
[굿모닝 내셔널] 유채꽃은 제주라구요? 국내 최대 유채단지 낙동강에 있소
유채꽃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지만, 국내 최대 유채꽃밭은 낙동강 하구에 조성돼 있다.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내 76만㎡에 유채꽃 수백만 송이가 만발한 모습은 장관이다. 축구장
-
이방카 묵던 강원도의 ‘그 방’ ···50% 깎아줘 1박 200만원
평창동계올림픽에 방한한 이방카가 3일 동안 머무른 강원 정선 파크로쉬 '프리미어 테라스 스위트' 1111호 객실. 창 너머로 가리왕산 스키슬로프가 보인다. 김영주
-
[함께하는 금융] 내년 휴가 어디로 갈까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설레는 투자' 시작하세요
지난 설날 연휴에도 해외로 나가려는 인파로 공항이 붐볐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여행을 위해 현대인은 아낌없이 소비한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
[함께하는 금융] 내년 휴가 어디로 갈까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설레는 투자' 시작하세요
지난 설날 연휴에도 해외로 나가려는 인파로 공항이 붐볐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여행을 위해 현대인은 아낌없이 소비한다. 일과 여가의 균형을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앞으로
-
[issue&] 베테랑 장제사 연봉 1억원대 … 고연봉 유망직종 '말 일자리' 각광
국내 말 산업 규모가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1년 9월 제정 시행된 ‘말산업육성법’에 근거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말 산업 육성책에 힘입은 덕분이다. 2014년 3조230
-
추석 연휴 뭘 하지…우리는 ‘몰’한다
━ 따로 또 같이, 먹고·놀고·쇼핑하며 온 가족이 힐링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사는 회사원 지모(43)씨는 추석 연휴 동안 구경할 만한 복합쇼핑몰 정보를 꼼꼼하게 챙기고
-
제주 곳곳 속살 만끽…도보여행 열풍 낸 제주올레 10주년
지난 5일 제주올레 16코스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만난 올레꾼 김옥자씨가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최충일 기자지난 5일 제주올레 16코스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만난 올레꾼 김옥자씨가
-
[기획]“불가마 피서” VS “지상최대 물싸움”…‘불 vs 물’ 이웃 지자체들 극과극 이색 여름축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고려청자박물관 내 2호 가마에서 도공들이 장작불을 때고 있다. [사진 강진군] 지난 25일 오전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내 2호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 이번 복날엔 닭 대신 밴댕이 어떠세요
은퇴는 끝이 아니다. 새로운 도전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걱정과 두려움도 있겠지만, 성공의 성취감은 무엇보다 값질 것이다. ‘간이역’은 도전에 나서기 전 잠시 쉬어가는
-
여성 맞춤형 농촌마을? 꿀피부 만들고 쑥뜸체험도
━ 행복마을③ 전북 완주 안덕마을 모악산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전북 완주 안덕마을. 계곡을 따라 마을이 형성됐다. 안덕마을을 찾아온 여행객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금장굴. 일제
-
"1돈짜리 금 200개와 은 400개 준다"…21~23일 섬진강 재첩 축제에서
지난해 열린 재첩축제에서 축제 참가객들이 섬진강에서 황금 재첩을 찾기 위해 일제히 달려나가고 있다. [사진 하동군] ‘올해는 1돈(3.75g)짜리 순금 재첩 200개와 순은 재
-
“YOLO 라이프 스타일 추구 아닌 소비 중심 확산이 문제”
━ 행복 찾아 나섰다 더 불행해진 2030 일러스트 강일구 서울의 한 대기업 고객센터 직원으로 일했던 홍승아(33)씨는 3년 전 제주도로 귀촌했다. 한 번뿐인 인생, 지친 몸과
-
주방은 소통 공간, 요즘 주부들 아낌없이 지갑 열어요
지철규 까사미아 대표는 주부들의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가구 시장 규모 30조원 중 1조9000억원 수준인 주방 가구의 비중도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
"소득 높아지고 집에 대한 개념 바뀌면서 '집 꾸미기' 관심 크게 늘었어요"
2014년 12월 18일. 조용하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수만 명이 몰렸다.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 광명점 개장일 매장을 찾은 방문객이었다. 직접 조립하는 가구부터 침구●주방●욕
-
[굿모닝 내셔널]폭염 걱정 제로...'에어컨 섬유' 풍기인견 입어볼까
7월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다. 특히 올여름은 평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높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푹푹 찌는 여름을 어떻게 나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
-
[분양 포커스] 초대형 개발호재 속속,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 기대감 쑥쑥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최근 국제업무지구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용산에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6월 30일 선뵌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은 데
-
[분양 포커스] 초대형 개발호재 속속,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 기대감 쑥쑥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최근 국제업무지구 개발 기대감이 커지면서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용산에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6월 30일 선뵌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은 데
-
위험한 필리핀? 싼값에 즐기는 최고급 힐링
리조트 방 안에서 바라본 너처 웰니스 빌리지 모습. 필리핀에서 연일 무서운 소식이 들려온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이 민다나오 섬의 작은 도시 마
-
[만혼(晩婚)의 경제학] 난자 냉동 보관 5년 새 18배 증가
연상女-연하男 커플 늘고 프라이빗 웨딩 인기...늦깎이 학부모들 몰리면서 안티에이징 시장도 커져 직장인 이정민(36)씨는 난자 냉동 보관을 할까 생각 중이다. 그동안 난자냉동에 대
-
울산은 산업도시가 아니다?
울산 대왕암 해돋이. 거대한 암봉 위로 해가 떠오른다. 울산에 내려간 2월 22일엔 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 내린 울산은 조용했습니다. 평일인 데다 비까지 와서 여행지는 물론
-
[삶의 향기] 손글씨, 또 다른 나
전수경화가가슴이 철렁한다. 내 남자 친구의 책갈피에서 낯선 여자의 글씨를 발견하는 것은 그 둘의 다정한 사진을 보는 것보다 더 잔혹하다. 그 글씨는 그녀의 체온과 성격이 극명하게
-
[현장 속으로] 농민 “중국 청년 없으면 배추농사 애먹어” 필리핀인 “인심 좋은 한국 오려고 줄서요”
━ 농촌 일손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국 근로자들이 지난달 27일 충북 괴산 절임배추 공장에서 임금택 대표(사진 오른쪽 둘째)와 함께 배추를 손질하고 있다. [괴산=프리랜서
-
4박자 트로트에 차차차, 어르신들 행복한 춤바람
어르신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스텝을 밟고 있는 실버 계층. [대전=박소영 기자]백발이 성성한 노인의 허리는 꼿꼿했다. 5㎝ 높이의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도
-
수도승처럼 빚은 메밀 따뜻하고 푸근
따뜻한 육소바.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 장국물 맛이 좋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더욱 맛있다. 경계인. 서로 다른 문화에 양 발을 걸치고 있어서 어느 곳에도 쉽게 속하지 못하고 정